0. 총괄
- 확진 발표에 따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병원관리 전문팀 포함 14명의 즉각 현장 대응 대응팀을 대구에 급파
- 대구시 및 해당 구청의 방역담당자들과 세밀한 역학 조사를 실시 중에 있음
1. 새로난 한방병원
- 금일(18일) 07시부터 출입 제한 조치를 계속 취하고 있으며, 전날 근무한 직원들에 대한 자가 격리는 지속 중
- 대책본부 현장 대책반(병원 7층)을 구성하여 병원 전반에 걸친 오염 여부 등을 정밀 점검예정
- 입원중인 환자 33명의 타 병원 이송과 동일 건물 내에 있는 산부인과 등을 포한한 타 시설 전반에 걸친 대책을 마련 중
- 확진자의 병원 입출입, 엘리베이트 이용 등을 포함한 정확한 이동경로 확인을 위하여 CCTV 분석 작업 등을 진행 중
- (18일 14:20) 질본 병원관리전문팀이 병원내로 진입, 환자 이송을 위한 선별작업에 착수
2. 퀸벨호텔(2층)
- 금일(18일) 오전 폐쇄조치를 하고 현재 방역중.
- 엘리베이터, 식당입구 등에 설치된 CCTV를 통해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 중
3. C클럽
- 금일(18일) 오전 폐쇄조치하고, 퀸벨호텔 방역조치 이후 방역을 실시할 계획.
- 함께 근무한 동료 4명은 이미 자가격리 중이며, 입구에 설치된 CCTV 확인을 위한 조치도 실시 중
4.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다대오지파 대구교회
- 폐쇄조치와 긴급방역 조치 중에 있으며, 교회 입구 CCTV 분석 등을 통해 접촉자를 확인 중
5. 수성구 보건소
- 4층 상황실용 공간을 제외한 모든 공간을 금일(18일) 하루 폐쇄조치
- 수성구보건소 소속 의사(3명), 간호사(2명), 공익근무요원(1명), 그리고 민원실 관계자(5명) 등 총 11명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조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