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저출산 극복 위해 보육환경 다진다!
작성일 | 2022-03-25 | 조회수 | 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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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저출산 극복 위해 보육환경 다진다! 2022년 공보육시설(공립·공공형·직장) 이용률 40% 달성 목표
대구시 인구는 20년 전(2003년) 253만명 정점 이후 계속 감소하고 있다. 저출산으로 인한 자연감소도 2019년부터 나타나고 있다.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선결과제 중 하나는 마음 놓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부모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대구시는 이를 위해 부모 만족도가 높은 공보육시설(국공립·공공형·직장 어린이집)을 확충해 이용률을 40%까지 높이기로 했다. 〈대구혁신도시 공동직장어린이집〉
기자재비 등 총 79억원을 지원해 국공립어린이집 51개소를 확충할 예정이다. ▶ 공동주택 등 민간·가정 보육시설의 공립 전환 ⇒ 신규 확충 51개소 최근 3년간 국공립어린이집이 111.8% 증가해(전국 3위) 보육 공공성 강화로 부모 만족도 제고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대구시는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공동주택어린이집의 사업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공동주택 시설·환경 개선을 위한 시비특별비(4.5~7백만원/년)를 별도 지원해 공립어린이집 전환을 적극 유도한다. 높이는 한편 운영비를 지원하는 ‘공공형 어린이집’을 신규 및 재선정한다. ▶ 우수 민간·가정 어린이집을 ‘공공형’으로 선정 ⇒ 신규 선정 10개소 수성의료지구 내 중소기업 13개 사업장(대표사업주 컴퓨터메이트)이 추진 중인 ‘수성알파시티 공동직장어린이집’은 오는 8월 개원을 준비하고 있고, 혁신도시 내 8개 공공기관(대표사업주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추진 중인 ‘혁신도시 공동직장어린이집’은 9월 개원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붙임 자료 참조) ▶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 운영 ⇒ 신규 설치 2개소 40%를 달성하는 한편, 열린어린이집 운영을 확대해 시설 개방과 부모참여 활성화를 통한 안심보육 환경을 조성한다. 열린 어린이집은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선정해 현재 449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연말까지 475개소까지 늘릴 계획이다. ▶ 열린 어린이집 운영 ⇒ 신규 선정 26개소 “대구시는 앞으로 보육시설 공공성을 높이고 민간보육 서비스를 내실화해 아이가 행복하고 존중받는 보육도시 건설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출처 : 대구시청* 한 주에 한 두 번, 수 계절 동안 음악에 영혼을 담궈 보라. 몸을 욕조에 담그는 것과 같은 효과가 영혼에 나타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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