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카달로그제작업체 했다카달로그와 함께 알오보는 설유래와 세배~!
작성일 | 2020-01-21 | 조회수 | 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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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카달로그제작업체 했다카달로그와 함께 알오보는 설유래와 세배~!
민족 최대 명절 설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2020년 설날은 양력1월 25일 입니다~! 어렸을 적 양력이다, 음력이다 날짜를 두번 생각함이 어렵게 느껴졌음에도 새해 달력이 들어오면 설날과 추석이 언제인지 꼭 확인하며, 얼마나 학교를 안가도 되는지 날짜를 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늘은 설을 앞두고 설에대해 한번 검색해 보았습니다.^^
설은 음력 정월 초하룻날, 한 해의 첫날 전후에 치루는 의례와 놀이 등을 통틀어 가리키는 말로 쓰이기도 합니다. 옛 기록에 의하면 원일(元日), 원단(元旦), 원정(元正), 원신(元新), 원조(元朝),정조(正朝),세수(歲首), 세초(歲初) · 연두(年頭) · 연수(年首) · 연시(年始) 라고도 하는데 한해의 첫날임을 뜻하는 말들이라고 합니다. 설의 유래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새 해의 첫날에 일 년 동안 아무 탈없이 지내게 해 달라는 바람에서 연유 했다는 견해와 '섦다'의 뜻에서 유래된 뜻으로 해가 지남에 따라 점차 늙어 가는 처지를 서글퍼 하는 뜻에서 생겼을 것이다 라는 견해 시간주기에 익숙하지 않아 완전하지 않다는 의미의견해 한해를 세로 세운다 뜻의 '서다'에서 생겼을 것이라는 견해 마지막으로 설이라는 말이 17세기 문헌에 '나이, 해' 를 뜻하는 말로써 나이를 하나 더 먹는 날이라는 견해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설에 관한 기록은 삼국사기에서 발견되며 백제에서는 261년에 설맞이 행사를, 신라에서는 651년 왕이 조원전에 나와 백관들의 새해 축하를 받았다고 합니다. 설은 일제 강점기에 양력을 기준으로 삼으면서 강제적으로 쇠지 못하게 하였으나 오랜전통에 의해 별 실효가 없었다고합니다. 광복후 양력설에 3일씩 공휴일로 삼았으나, 오히려 2중과세의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되기까지 하여 1985년 '민속의 날'이라는 이름으로 정하여 공휴일이 되었다가 본격적인 설날로 다시 정착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합니다. 설날 중요한 풍습중 하나가 세배 드리기 이지요 정월 초하룻날에 하는 새해의 첫인사이며, 설 차례를 지낸뒤 조부모, 부모에게 먼저하고 형, 누나등 나이 차례로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합니다. 세배를 드려야 할 어른이 먼 곳에 살고 있을 때에는 정월 15일 까지 찾아가서 세배하면 예절에 벗어나지 않는 것으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세배하러 오는 어른에게는 술과 음식을, 아이들에게는 약간의 돈 또는 떡과 과일 등을 내놓는다고 합니다. 현대에서는 여러가지 이유로 다르게 보내는 분들도 많지요^^ 어쨋든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니 소중한 사람들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주고 좋은추억을 쌓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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