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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신천지 대구교회 행정조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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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3-15 조회수 87

대구시, 신천지 대구교회 행정조사 단행!

 

신천지 대구교회, 간부 사택 등 4곳 행정조사 실시

3월 12일 10시부터 21시 30분까지

대구시는 신천지가 앞서 제출한

교인명단과 시설현황 등의 신뢰성을 검증하고,

감염원과 감염경로를 규명하기 위한 행정절차

3월 12일 10시부터 21시 30분까지

신천지 대구교회와 간부 사택 등 4곳에 대한

행정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사진출처 : 매일신문

2개반 100여명으로 구성된 조사반

이번 조사는 시 공무원, 경찰, 역학조사관 등

2개반 100여명으로 구성된 조사반

대구지방경찰청의 포렌식 분석 인력, 기술, 장비 등

행정지원을 받아 진행했습니다.

 

사진출처 : 영남일보

 

신천지 교인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대규모 확산됐지만

신천지 측의 수차례에 걸친 관련 자료 지연 제출로

대구시의 방역행정을 어렵게 했는데요

28일 오후 대구시 법무담당관이 대구지방경찰청에 신천지예수교 대구교회를 상대로 고발장을 접수하고 있다.

이에 대구시는 지난 달 28일, 신천지 대구교회를 고발한 데 이어,

특단의 조치로 행정조사를 실시

교인명단과 시설현황, 조직관련 등을 집중 확인했습니다.

 

핵심적으로 보이는 자료, 총 41종 187건의 자료를 영치

신천지 대구교회 지하 1층에서 9층까지

시설물 전체에 있는 컴퓨터와 CCTV 기록 영상, 조직구성 현황,

유년·청년·부녀회 회원 정보, 부동산 현황 등

관련된 일체의 자료를 조사하고,

핵심적으로 보이는 자료

총 41종 187건의 자료를 영치했습니다.

 

또한, 간부 사택 4곳도 조사를 진행

컴퓨터에 저장된 교인명부, 시설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노트북 등 일부는 정밀조사를 위해 영치했습니다.

 

대구시는 새롭게 확보된 자료를 분석하고

복음방과 센터, 집단주거지 등을 철저히 확인해,

향후 신천지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 되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신천지 교인들의 집회나 소모임 등이 이뤄지지 않도록 강력하게 대응

또한, 신천지 창립기념일인 3월 14일을 맞아

신천지 교인들의 집회나 소모임 등이 이뤄지지 않도록

경찰, 구·군과 함께 관련시설을 중심으로 점검해 강력하게 대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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