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기기벤처기업에서 개발한 20분 만에 코로나19 판정! 진단키트 수출 소식~!
작성일 | 2020-04-12 | 조회수 | 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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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기기벤처기업에서 개발한 20분 만에 코로나19 판정! 진단키트 수출 소식~!
간편 핵산 추출부터 40분 만에 진단, 핵산추출 후 20분 진단! 대구지역 의료기기 벤처기업이 (㈜엠모니터, 대구광역시 달서구 소재)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20여 분 만에 진단하는 키트가 개발되어 수출이 가능하게 되었어요 코로나19 실시간 진단 키트 또한 이번에 개발된 진단 키트 2종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외 진단 의료기기 수출용 허가를 받았는데요 환자에게서 채취한 검체에서 핵산(RNA)을 추출한 뒤 코로나19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유전자를 일정 온도에서 증폭하는 등온증폭기술(LAMP)을 사용한 것으로 진단 시간 70~80% 감소, 육안으로 감염 여부 판단 가능! 유전자 가열·냉각을 반복해 증폭하는 기존 진단 키트에 비해 간편하고, 진단 시간도 70~80%까지 대폭 줄일 수 있다고 해요
또한 코로나19 감염자의 경우 파란색으로, 비감염자의 경우 보라색으로 시약이 발색되어 육안만으로 판단이 가능하다고 해요 대구첨복재단, 핵산 증폭에 쓰이는 핵심요소 효소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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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구첨복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는 새롭게 개발된 코로나19 진단 키트를 위해 핵산을 증폭하는 과정에서 핵심요소인 효소를 개발ㆍ공급한다고 해요 20분 만에 코로나19를 진단하는 기술이 한국, 특히 대구에서 개발되어 매우 기쁜 일인데요 전 세계가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승리하는데 큰 힘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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