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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구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온라인시민투표진행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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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6-07 조회수 104

‘2020 대구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온라인시민투표진행 소식~~!

 

 

‘2020 대구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해

온라인 시민투표를 진행합니다!

 

 

 

대구시는 2016년부터 매년

대구를 대표하는 ‘대구 올해의 책’을 선정해

함께 읽고, 토론하고, 정서적 일체감을 공유하는

독서 생활화 운동을 추진해 오고 있었는데요.

올해 역시 시민들이 온라인 투표로 직접 고른

2020 대구 올해의 책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내가 직접 고른 책이 올해의 책이 된다니

참 특별하고 재밌는 경험이 되겠죠?

시민투표가 완료되면 6월 중 도서선정위원회를 개최해

투표 결과를 적극 반영한 최종도서 10권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2020년 대구 올해의 책 직접 뽑아주세요!

투표대상

누구나 참여가능

투표처

대구시청 홈페이지 토크대구 (http://talk.daegu.go.kr)

(민원·소통·참여 → 토크대구 → 투표)

투표기간

6.3.(수) ~ 6.12.(금) 23:00

투표방법

분야별(어린이, 청소년, 성인)로 1권씩

총 3권을 선택하여 제출


참여하신 분 중 50명을 추첨하여

선정독서등이 담긴 독서꾸러미를 드립니다!

(당첨자 발표 : 「2020 대구 올해의 책」 선정 이후 개별 문자 통보)

 

 

2020 대구 올해의 책 후보도서

어린이 분야

책제목

책소개

저자

분류

출판년

개미요정의 선물

정교하고 아름다운 전통 채색화 기법으로 완성한 이 그림책은 개미 요정이 선물한 옷을 입고 할머니와 엄마가 가장 그리운 때로 되돌아가는 신비로운 여정을 담았다. 어린 시절에 대한 향수와 가족애를 불러일으키는 다정한 그림책이다.

신선미

창작그림책

/ 유아

2020

국어 시간에 졸지 말아야 할 이유 25가지

이 책에 나오는 우이글 선생님의 수업은 교과서에 나오는 그대로가 아니라 아이들의 생활 속에서, 경험을 통해 국어 학습의 의미와 효용을 자연스럽게 깨치게 해 주려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 방법을 넌지시 알려 주고, 한 에피소드가 끝날 때마다 ‘졸지 마!’라며 국어 시간이 필요한 이유를 정리해서 말해 준다. 이 책을 읽으며 독자 어린이들도 이 특별한 국어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글 김대조

그림 국민지

창작동화

/ 초등

2019

나를 쫓는 천 개의 눈

CCTV나 드론, 휴대폰 카메라 같은 영상기기가 사생활을 침해하는 감시사회를 만드는 물건인지, 범죄를 예방하고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는 유용한 도구인지 이야기한다.

글 서석영

그림 주성희

창작동화

/ 초등

2019

나무가 자라는 빌딩

어느 날, 도시의 아파트에 사는 한 아이가 ‘자기만의 집’을 상상하며 그림을 그린다. 아이는 꽃이 마법처럼 자라는 놀이터, 맑은 공기를 내뿜는 식물 연구소, 추운 겨울에 동물이 지낼 수 있는 아주 커다란 온실 등을 지으며 자기만의 도시를 만들어 나간다.

윤강미

창작그림책

/ 유아

2019

미래가 온다, 바이러스

생명체가 존재하는 한 바이러스는 사라지지 않고 영원히 존재한다는데, 앞으로 인류는 바이러스와 어떤 관계를 맺고 공생하여야 할까? 그동안 수많은 인간을 위험에 빠뜨렸던 바이러스가 ‘위험한 친구’로서 인류와 어떻게 공생이 가능한지 아주 쉬우면서도 과학적으로 설명한다.

글 김성화, 권수진

그림 이강훈

과학 / 초등

2019

미세플라스틱 수사대

인류는 플라스틱 시대에 살고 있다. 바다는 물론 공기 중에도 떠돌아다니는 미세플라스틱 세상. 이제는 플라스틱과 이별을 해야 하는 ‘플라스틱 필환경’에 직면했다. 어떻게 미세플라스틱을 해결할까? 지구를 구하는 ‘미세플라스틱 수사대원’이 되자!

글 유영진

그림 이주향

과학 / 초등

2020

압독국 유물 탐험대

교과서에 나오는 유명한 문화재가 아니더라도 우리가 발 딛고 서 있는 이 땅이 과거에는 누군가가 지키고자 했던 소중한 나라이다. 우리 주변에 있는 작은 역사들을 기억하고 지켜나가려고 애쓰다 보면 큰 역사는 자연스레 빛이 난다.

글 이초아

그림 이정민

창작동화

/ 초등

2019

우리 속에 울이 있다

시조는 시험에 나오니 읽어야, 아니 외워야만 하는 낡고 퇴색한 과거의 유물로 여겨지는 오늘날, 이번 박방희 동시조집 『우리 속에 울이 있다』를 기점으로 설 자리를 잃어 가는 한국 고전문학의 밝은 미래를 희망하며 동시조계에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딘다.

박방희 저

그림 김미화

동시조

/ 초등

2018

이 선이 필요할까?

이 세상에는 수많은 선이 있다. 넘지 말아야 할 선, 사람과 사람을 나누는 선, 사람과 사람을 잇는 선, 어느 집단이나 관계를 끈끈하게 묶어 주는 선까지. 선은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는 표현이다. 〈이 선이 필요할까?〉는 그중에서도 사람과 사람을 나누고, 가르며 구분 짓는 선에 대한 이야기이다.

글 차재혁

그림 최은영

창작동화

/ 유아, 초등

2020

피노키오와 함께 하는 생각 여행

우리나라에선 유독 ‘같음’을 강조하고, 어떤 ‘틀’ 안에 모두가 있어 주기를 요구하는 분위기가 어린이들의 생각과 상상력에도 틀을 만든다. 바로 고정관념이라는 틀 말이다. 다르다는 건 틀린 게 아니고, 나쁜 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는 데도 많은 ‘생각’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 책을 통해 피노키오와 함께하는 생각 여행으로 우리 어린이들이 ‘다름’은 오히려 특별한 것이며, 독창적인 생각의 씨앗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기를 바란다.

글 조선우

그림 이애영

철학 / 초등

2019


 

 

2020 대구 올해의 책 후보도서

청소년 분야

2020년 청소년 책의 해를 맞이하여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분야 도서를

1권 더 추가적으로 선정할 계획입니다.

(2019년 2권→2020년 3권)

책제목

책소개

저자

분류

출판년

10대, 인생을 바꾸는 진로 수업

저자는 ‘꿈이 없어도 괜찮다’고 단언한다. 방황하는 과정이 꿈을 찾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위로한다. 그는 많은 청소년들을 만나면서 꿈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점을 알았다. 꿈에 대해 이야기할 때의 태도, 바로 자신감이었다. 이 책은 자신의 미래에 대한 자신감 없이 불안을 가지고 살아가는 청소년들과 함께 고민하는 마음으로 쓴 책이다.

김은희

청소년 자기계발

2019

18세를 반납합니다

중등 교사인 김혜정 작가가 현재 생활하고 있는 경기도 부천을 주요 배경으로 그려진다. 원미산과 진달래 동산(「52hz」), 부천역 광장과 그 주변(「청개구리 심야식당」), 옛 항동 기찻길의 언저리(「소희」), 그리고 학교와 집과 골목길들. 마치 열일곱과 열아홉 사이에 낀 열여덟 살처럼, 서울과 인천이라는 거대도시 사이에 끼어 사는 아이들의 다채로운 사연들이 작가의 치열한 필치 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김혜정

청소년 소설

2019

공주 패밀리

살다 보면 가족, 친구 관계가 버거울 때가 있다. 태어날 때부터 이미 정해진 가족. 그들과 좋든 싫든 함께 부대끼고 살아가야만 한다. 그리고 내가 선택할 수는 있지만 의도치 않게 쉽게 금이 가기도 하고 멀어지기도 하는, 내 의지만으로 만들어갈 수 없는 친구 관계. 감수성이 예민하고 모든 자극에 민감한 사춘기 소녀인 주인공 ‘세은’을 통해 가족, 친구 관계를 성찰하게 하고 우리 사회에 이슈가 되고 있는 분노조절장애, 장애인, 님비 현상을 살펴보게 한다.

양호문

청소년 소설

2019

미래가 두려운 너에게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자신을 단련해 나가야 할지 고민하는 청소년이 늘고 있다. 15년간 학교에서 역사와 미술을 가르쳐온 저자는 미래를 알 수 없을 때는 과거를 돌아봐야 한다고 말한다. 현재를 잘 분석하고 미래사회를 준비했던 인물과 그들의 행동을 통해 내 미래의 청사진을 스스로 디자인할 수 있을 것이다.

공일영, 조희

청소년 자기계발

2019

사춘기 문예반

인문계 여고 2학년 고선우는 글쓰기에 대한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어차피 선택해야 하는 동아리 활동이기에 짝꿍 주희가 이끄는 대로 문예반에 들어간다. ‘문쌤’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문예반 담당 교사 문재일 선생님은 예상 밖으로 몰려든 문예반원들에게 “공부나 자습은 절대 하지 않으며 숙제도 많은 동아리이니 자신 없는 사람은 알아서 나가라”면서 난감해한다. 외딴 섬처럼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 지내 온 주인공 선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여고생들의 우정과 연대. 그리고 마음을 치유하는 글쓰기에 관한 성장소설.

장정희

청소년 소설

2019

실시간 검색어 1위

저자는 특유의 상상력과 예리한 시각으로 ‘지구의 종말’ 디데이를 앞둔 청소년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소통하며 사람들의 심리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과 거짓이 함께 공존하는 요즘의 인터넷 세상에서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따라 다양하게 영향을 받는 모습을 톡톡 튀는 문체와 아슬아슬하게 꼬리에 꼬리를 무는 궁금증을 풀어가는 재미에 단숨에 읽힌다.

박현숙

청소년 소설

2019

우리집에 화학자가 산다

한동안 SNS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화학만물박사 ‘짤’의 주인공이기도 한 김민경 교수는 강의를 시작한 뒤 한 해도 빠지지 않고 학생들이 뽑은 Best Teacher로 선정되었을 만큼 탁월한 입담과 실력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강의를 들을 수 없는 일반인들을 위해 『우리 집에 화학자가 산다』가 세상에 선을 보이게 되었다.

김민경

청소년 과학

2019

유품정리사

『유품정리사』가 지금까지의 역사소설과 다른 이유는 죽은 여인들의 이야기라는 데 있다. 소설 속 사건들은 과부와 열녀로 축약되는 여성의 삶과 계집과 여편네로 일컬어지는 여성들의 위치를 보여준다. 불공평한 사회구조 속에서 억울한 희생자가 되어야 했던 여성들의 이야기는 오늘날의 여러 사건을 떠올리게 한다. 200여 년이 지난 시간 동안 많은 것이 변했지만 더 많은 것이 변해야 함을 이 소설은 이야기하고 있다.

정명섭

장편소설

2019

정치 이야기, 뭔데 이렇게 재밌어?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본 적 있지만 정확하게 개념을 알지 못했던 세계 각국의 정치제도를 다양한 사진 자료, 뉴스 기사, 도표, 통계 자료를 활용해 쉽게 알려준다. 가령 대통령제와 의원내각제의 차이점, 대통령과 수상은 뭐가 다른지, 절대군주 나라는 어떠한 정치체제인지를 대륙별로, 나라별로 비교해 설명해준다.

콘덱스정보연구원 편

청소년 인문교양

2020

학교 가기 싫은 날

십대 시절 누구나 학교 가기 싫은 날이 있었다. 모두가 비슷한 고민을 안고 있었지만 답을 얻지 못해 고립감을 느끼기도 하고, 문제해결과 점점 멀어지던 일상을 한 번쯤 경험했을 것이다. 저자는 까칠한 열네 살 아이들이 학교 가기 싫은 날에 느끼는 우울함을 기쁨과 희망으로 반전시킬 수 있는 책들을 골라 한 권에 담았다.

권희린

청소년 자기계발

2019


 

 

 

2020 대구 올해의 책 후보도서

성인 분야

책제목

책소개

저자

분류

출판년

그때에도 희망을 가졌네

2020에는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로 유럽을 비롯한 세계 어느 나라도 온전한 곳이 없다. 누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고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두려움에 모두를 떨게 한다. 『코로나19 대구 시민의 기록 -그곳에도 희망은 있었네』는 중국 우한 다음으로 가장 많은 감염자가 발생한 대구의 시민 51명이 그동안 겪고 느꼈던 일상을 기록했다. 각기 다른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생생한 경험을 엮은 책이다.

신중현 편

에세이

2020

딸에 대하여

『딸에 대하여』는 혐오와 배제의 폭력에 노출되어 있는 여성들에 대한 이야기다. 엄마인 ‘나’와 딸, 그리고 딸의 동성 연인이 경제적 이유로 동거를 시작한다. 못내 외면하고 싶은 딸애의 사생활 앞에 ‘노출’된 엄마와 세상과 불화하는 삶이 일상이 되어 버린 딸. 이들의 불편한 동거가 이어지며 엄마의 일상은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김혜진

장편소설

2017

빌트, 우리가 지어올린 모든 것들의 과학

다리와 터널, 기차역과 마천루까지 우리가 살고 있는 커다란 세계를 설계하고 만들어온 이야기를 복잡한 수식 하나 없이 위트 있게 풀어낸다. 고층 건물, 다리, 터널 같은 건축물이 중력, 바람, 물의 영향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주고 이어주는 일이 가능했던 것은 수백, 수천 년간 기술자와 공학자들이 발견하고 발전시킨 노력의 결과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로마 아그라왈

과학

2019

스무 살, 나답게 산다는 것

스무 살 청춘들에게 삶의 방향을 정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엮은 ‘책으로 읽는 인문학 강좌’이다. 스무 살 청춘들을 위한 강좌는 그들이 먹고 마시는 먹거리만큼 중요하다. 내용은 인문예술만이 아니라 사회과학, 자연과학의 여러 분야에 걸쳐 있다. 그러나 모두 스무 살 청춘들에게 ‘나답게’ 살아가는 조언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최재목 편

인문교양

2019

아직 멀었다는 말

스물한 살의 스포츠용품 판매원인 ‘소희’(「손톱」)에서부터 레즈비언 할머니인 ‘데런’과 ‘디엔’(「희박한 마음」)에 이르기까지, 기존의 익숙한 것을 금지시킴으로써 어느 때보다 다양한 인물들을 향해 뻗어나가는 이번 소설집은 권여선 소설의 전환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우리에게 “한 번도 먹어본 적 없는 생선의 맛처럼 부드러운 놀람”(「전갱이의 맛」)을 선사할 것이다.

권여선

단편소설

2020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이 책은 시트콤이다. 친구와 고민을 나누듯 유쾌, 상쾌, 통쾌하게 읽을 수 있는 책!” 이 책을 먼저 읽은 독자들의 평처럼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는 독자와 가장 친한 친구가 되고자 한다. 관계가 힘들고 불편하고 공허했다면, 이제 이 책을 통해 삶의 균형을 회복하고 나답게 편안하게 관계 맺는 법을 배워보자.

김수현

에세이

2020

어른답게 삽시다

『어른답게 삽시다』의 저자 이시형 박사는 ‘화병(Hwa-byung)’을 세계 최초로 정신의학 용어로 만든 정신의학계의 권위자이다. 그는 첫 저서 『배짱으로 삽시다』 이후 끊임없이 우리 사회에 건강한 정신과 자연체로 살아가는 법에 대한 화두를 던져오며 ‘국민 의사’라고 불렸다. 그런 그가 올해 86세의 나이로 새롭게 ‘나이듦’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고 나왔다.

이시형

에세이

2019

예술적 상상력

『예술적 상상력』은 급변하는 시대의 요구와 더불어 더욱 깊어진 사유로 예술의 진짜 쓸모를 전하고 있다. 그림, 소설, 희곡, 음악, 테크놀로지까지 우리 문명에 새로운 시간과 공간을 만들어낸 담대한 생각들을 통해, 보이지 않는 것을 보게 하고 전에 없던 것을 만들어내는 예술적 상상력을 일깨운다. 예술적 상상력은 인간의 일을 근본부터 뒤흔드는 우리 시대에 새로운 원동력이 되어줄 것이다.

오종우

인문교양

2019

임계장 이야기

임계장 이력을 따라가다 보면 낮은 곳에서 모두가 기피하는 일을 도맡고 있는 반백의 노동자들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검표원, 콜센터 상담원, 편의점 알바생, 미화원 등 그가 거쳐 간 일터들의 70퍼센트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의 현실이 어디까지 와있는지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된다. 그는 지금도 주상복합 건물에서 경비원 겸 청소부로 일하고 있다.

조정진

사회

2020

팬데믹

최근 세계 여러 나라가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데 가장 모범적인 사례로 대한민국을 지목하고 있다. 전염병은 중앙집권적 감시와 무서운 처벌만이 능사가 아니다. 효율적인 의료 시스템 구축과 발 빠른 기술적 대처, 그리고 국민의 자발적 참여가 뒷받침 될 때 전염병은 ‘종식’을 바라보게 된다. 바이러스는 세계화와 함께 성장하며, 우리는 계속해서 바이러스와 동행할 것이다. 『팬데믹』은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는 바이러스와의 대결에서 찾은 가장 명쾌하고 근본적인 해답이다.

홍윤철

과학

2020


어려운 시기를 의연하게 대처해주신

시민여러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는 책들이 선정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문의

대구시 교육협력정책관

☎ 053)803-6672

 

낡은 외투를 그냥 입고 새 책을 사라.

Wear the old coat and buy the new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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