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 「청년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 올해 9월 19일 첫 시행 소식~!
작성일 | 2020-09-18 | 조회수 | 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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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구청년주간 「제1회 청년의 날」 청년이 주인공 되는 날, 대구 청년을 응원합니다.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 「청년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 올해 9월 19일 첫 시행
대구시는 청년기본법 시행에 따라 올해 처음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청년의 날을 기념하고,
청년 문제 공감대 확산과 청년 응원을 위한 ‘2020 대구청년주간 제1회 청년의 날’ 행사를 경상감영길 일대 9개의 청년공간에서 비대면 위주로 분산해 진행한다.
전국 최초 지자체 주관 청년축제로 개최된 이후 타시도로 확산되기도 한 행사다.
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로 지정돼 법정기념일이 됐다. 청년기본법은 청년문제를 해결하고 청년의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올해 제정돼 8월 5일부터 시행됐다.
각종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청년정책에 대해 다뤄보는 청년기본법 시작 포럼과 전시·체험 프로그램인 청년팝업존, 그리고 청년의 날 홍보를 위한 청년응원공간, 온라인 사전이벤트인 청년 1939명 목소리 등으로 구성된다.
보라그래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청년기본법 시행에 따른 청년정책 흐름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과 청년일경험·청년상담소·청년활동·청년정책을 각각 다루는 주제 세션으로 진행된다. 청년과 시민들은 댓글달기를 통해 포럼에 참여할 수 있다.
전시·체험 프로그램이다. 방역관리 차원에서 사전신청을 받아 참가자를 모집해 1회당 4~5명 정도의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된다. 카페, 서점, 체험공간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고 각 공간의 특성에 맞는 만들기 체험, 전시 등이 운영된다.
대구 청년을 응원하기 위한 응원공간으로 카페, 식당, 상점 등 70곳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청년응원공간에서는 청년의 날 포스터, 깃발 등을 참여공간에 게시해 청년의 날을 홍보하고 청년을 응원한다.
만 19세에서 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정책 설문조사 작성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가장 우선적으로 강화해야 할 청년정책으로 고용지원(32%), 자기탐색지원(20%), 주거지원(17%) 순으로 나타났다.
다 같이 고민해보고 청년을 중심으로 소통하고 협업하여 청년희망 공동체 대구로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자료출처 : 대구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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